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양성, 그 중심에 세아가 있습니다.
01.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장학금 지원
1992년 출범 이래 '사람이 희망'이라는 신념으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장학사업을 실천해 왔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우나 사상과 품행이 방정하고 뛰어난 역량을 지닌 학생들이 국가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사회 각 분야에 유감 없이 발휘함으로써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미래의 어엿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02. Fresh Up 캠프 프로그램 운영
젊음의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하는 것만으로도 자기계발의 훌륭한 밑거름이 된다는 믿을을 갖고 매년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충전과 활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캠프에 참가함으로써 장학생들 간 생각과 경험을 소통하는 친목의 시간은 물론 재단에도 의견을 제안하고 건의하는 등 참여의 기회가 되고있습니다.
03. 금속분야 기술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지원
철강•공학 기술과 학술연구 지원활동을 통해 업계 발전과 우수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철강소재 연구활동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2007년부터 ‘세아해암학술상’을 제정하여 적극적으로 학술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속재료 관련 연구분야에서 저술이나 논문 게재, 제반 학술활동에 기여한 사람이나 단체를 선발하여 포상함으로써 금속 분야의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사 후 연구과정에 있는 신진연구인력(Post-Doc)이 세계적인 공학도로 성장하여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속 지원하고 있습니다.
04. 넓은 마음과 안목을 심어주기 위한 도서 지원
한창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태도, 풍부한 정서를 갖도록 매 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두 번에 나누어 전국 곳곳의 중학교에 유익한 도서들을 선정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2007년까지는 책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산간 벽지의 초등학교 중심으로 지원을 진행해 오다가 2008년부터는 넓은 마음으로 세계를 보는 안목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중학교를 대상으로 도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05. SeAH 철강공학 교실 운영
세아그룹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業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재능기부활동에 관한 주체성과 자율성을 발휘하여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산업현장의 수준 높은 산 지식을 흥미롭고 유익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