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예술로 아름다운 내일을 열어가겠습니다.
“이제 당신만 오페라를 알게 된다면 모든 사람이 오페라를 사랑하게 되는 겁니다.”
선한 눈매와 온화한 미소로 지인을 만날 때 마다 오페라 CD를 건네며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2000년 국립극장 산하에서 독립한 국립오페라단이 스스로 운영과 예술적 책임을 완수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초대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던 세아그룹 故 이운형 회장은 직접적인 지원과 협조는 물론 후원회를 조직하고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후원을 이끌어내며 13년간 깊은 애정을 쏟았습니다.
순수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오페라를 사랑하고 후원해왔던 故 이운형 회장의 뜻을 기려 2013년 7월 ‘재단법인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예술에 대한 그의 열정을 오늘에 이어받은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을 지원함으로써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합니다. 예술 후원사업으로 가능성을 가진 영재 및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일, 다양한 클래식 공연의 기획 및 개최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예술의 감동을 선사하는 일 등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활성화에 작은 디딤돌이 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예술에 대한 우리의 열정과 사랑이 내일의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를 배출하고 클래식의 대중화에 한발 다가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으며 아름다운 예술로 아름다운 내일을 열어가는 일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아이운형 문화재단 | · URL : woonhyungleefoundation.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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