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는 [반세기의 신뢰가 낳은 강관의 절대강자]이다.
Q1. 당신에게 있어서 세아란?
1960년 태동 이후 지금까지 세아제강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강관산업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여기에는 오랜 시간 제품의 발전을 이끌어 온 추진력과 고객과의 깊은 신뢰가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Q2. 당신만의 참신한 입사 노하우는?
예전부터 부산파이프를 신뢰하고 있었기에, 구성원이 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면접 당시 저의 진실한 마음이 잘 전달되면서 제 입사 희망이 남들보다 좀 더 강렬해 보였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 집이 포항이라는 점도 감안되었을 듯합니다.
Q3. 에피소드 하나 & 세아人이라고 느낄 때는?
돌발 상황에 잘 대처해야 하는 팀 특성에도 불구하고 팀장님의 허락을 받고 8박 9일 일정으로 다녀온 네팔의 안나푸르나 트래킹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내 5행시 짓기에서 1등한 일, 야유회 때 선후배와의 ‘물속 달리기와 자전기 타기’ 대회에 참가해 극적으로 이기고 모두 함께 웃었던 일 등 세아에서 인생의 추억거리를 하나씩 늘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친구들과 직장 이야기를 나누다가 ‘세아’를 잘 모르면 괜히 흥분해서 10분 이상 각종 설명을 해 주며 교육을 시키고 있을 때마다 세아인임을 느끼게 됩니다.
Q4. 당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은?
세아제강의 신설공장 프로젝트에 참여해 제가 담당했던 설비들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때, 납기가 촉박한 업무에 열심히 매진하여 가까스로 예정일 전에 완료했을 때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낍니다.
Q5. 당신이 원하는 세아의 미래 모습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강관과 강판 분야에서 국내외 고객들이 세아의 제품을 고집할 수 있는 독보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회사가 되고, 각종 포털 사이트의 취업 선호도 1위 기업이 되는 건실한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