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주인공]이다.
Q1. 당신에게 있어서 세아란?
세아에 몸담고 있는 많은 세아인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기간산업을 세운다는 강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세아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주인공입니다.
Q2. 당신만의 참신한 입사 노하우는?
성공담을 열정적으로 늘어 놓기보다는 실패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실패를 통해 배워 나가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통해 배운 교훈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느낀 것들을 회사를 위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강조했습니다.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기업에서 회사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Q3. 에피소드 하나 & 세아人이라고 느낄 때는?
신입사원 연수를 마치고 포항공장에서 OJT를 받았던 2달 동안 기상관측 이래 최대의 폭설을 두 번이나 경험했습니다.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드넓은 포항공장의 눈을 치웠던 기억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한국 제품을 보면 반가움과 뿌듯함을 느끼며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듯이, 고속도로에서 세아의 제품을 싣고 달리는 세아로지스 차량을 만나게 되면 무척이나 반가워하며 ‘아 나도 세아인이구나’ 비로소 실감합니다.
Q4. 당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은?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세아의 제품을 사용하고 만족할 때, 세아는 믿을 수 있다는 고객들의 말 한마디에서 확신과 자신감을 느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세아특수강에서 생산한 제품이 자동차와 기계장치의 핵심 부품이 되어 세상을 움직인다는 사실에도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Q5. 당신이 원하는 세아의 미래 모습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세아’가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이름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꿋꿋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발전에 힘써 온 것처럼, 멈추지 않고 성장해 온 세아만의 DNA를 더욱 발전시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장수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